헤르만 바르가스 예라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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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르만 바르가스 예라스(Germán Vargas Lleras, 1962년 2월 19일 ~ )는 콜롬비아의 정치인이자 변호사입니다. 2014년부터 2017년까지 후안 마누엘 산토스 대통령 하에서 콜롬비아 부통령을 역임했습니다.
생애 및 경력:

• 1962년 보고타에서 출생했습니다.
• 델 로사리오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했습니다.
• 스페인 마드리드의 콤플루텐세 대학교 오르테가 이 가세트 연구소에서 정부 및 정치학을 공부했습니다.
• 1981년 19세의 나이로 보하카 시의회 의원으로 정치 경력을 시작했습니다.
• 1989년부터 농무부에서 일했습니다.
• 1994년부터 2008년까지 콜롬비아 상원의원으로 재직했습니다.
• 2010년 대선에 출마했으나 10% 득표율로 1차에서 탈락했습니다.
• 2014년 산토스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로 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.
• 2017년 대선 출마를 위해 부통령직을 사임했습니다.
• 2018년 대선에 출마했으나 1차 투표에서 7.30%의 득표율로 4위를 기록하며 탈락했습니다.

• 초기에는 신자유주의에 관심을 가졌고, 자유당 소속으로 활동했습니다.
• 2002년 대선에서 알바로 우리베를 지지하며 자유당을 탈당했습니다.
• 우리베 정부에서 내무부 장관, 주택도시개발부 장관 등을 역임하며 치안 강화, 마약 밀매 퇴치, 평화 정착 등을 위한 정책을 추진했습니다.
• 2018년 대선에서는 '메호르 바르가스 예라스'라는 신당을 창당하여 출마했습니다.
• 콜롬비아 무장혁명군(FARC)과의 평화 협정에 대해, 두케 후보는 협정 수정을, 페트로 후보는 기존 협정 유지를 주장한 반면, 바르가스 예라스 후보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은 자료에서 찾을 수 없었습니다.

• 카를로스 예라스 레스트레포 전 콜롬비아 대통령의 외손자입니다.

• 저술 활동 및 칼럼 기고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.